대관령
아침만 하더라도 비가 잔뜩 와서 한치앞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안개가 자욱했다.
돌아올때는 미시령으로 왔는데 이때도 감탄.
창밖을 보다 졸리면 잠깐 자다 다시 창밖을 보다 졸리면 다시 자고.
왕복 8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
그냥 손으로 누르기만 하면 달력사진 나오는 날, 속초에 갔다.
많은 생각을 했다.
너무 많은것을 생각해서 아무 생각이 없었다.
뭐 사는게 항상 즐거울 수는 없지만 이런 날들도 있으니 힘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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