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다니고 싶어했던 일본어학원을 등록.
퇴근해서 집에오는 시간은 대중없지만 평균 자정에 들어가고, 학원가려고 일어나는 시간은 5시반
학원을 등록했다니까 주변에선 미쳤다고 그런다.
또 무리한 인생을 즐기는구나.
일본어 독학을 하려고 민나노 일본어를 사서 히라가나만 한달넘게 외운적이 있었다.
의지력부족이라 히라가나만 열심히 외우고 끝났는데 학원에서는
이틀만에 진도가 쭉쭉나가 벌써 히라가나를 끝냈다.
숙제 강도가 날이갈수록 하드해져가는데
출퇴근버스안에서 과제 프린트 쥐고 끙끙거리는 수준으로는 힘들것같다.
일만 하다가 아무것도 기억에 안남을것 같아서, 비록 힘들고 지치지만 하고싶은걸 했으면 좋겠어서
인텐시브과정이라서 4달치 수강비를 한꺼번에 내는 압박이 심했지만 등록하길 잘한것같다!
뭘 배운다는게 이렇게 재밌고 신나는거구나!
뭐하나 즐거운것이 없는 요즘, 월요일 휴일과 더불어 삶의 활력소다.
주5일반이라서 매일 아침 일찍 눈떠야하는 압박이 심하지만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해야겠다.
이생활이 익숙해지면 퇴근후 스쿼시도 고려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