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스쿠터 여행 - 2-1 : 중문 , 한라산일대 (080502)

080502 : 연동->샛별오름->테디베어박물관->1100고지->칼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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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호텔 길건너편에 대화 사우나라는 곳이 있다. 입장료 3500원이였나.
찜질방같은 개념은 아니고 그냥 사우나인데 수면실이 있다.
대형 찜질방보다는 잠자기 훨씬 좋은 환경. 게다가 저렴한 가격! 매우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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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에서 중문으로 이동했다. 이번에는 해안도로가 아닌 평화로를 이용했다.
해안도로와는 달리 차들도 꽤 많고 쌩쌩달리고 화물차 은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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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를 지나는 중에 새별오름 발견, 저 오름위에 올라갔다.
저렇게 낮은산처럼 보여도 꽤 높다. 게다가 마땅히 올라갈수 있는 길이 따로 있는게 아니다.
고소공포의 압박을 견디고 빌빌거리면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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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에서 바라본 풍경. 그 오름 옆에 골프장이 있는것 같은데 무슨 골프장인지는 잘 모르겠고,
날씨가 흐려서 사진으로 제대로 표현이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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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에 도착해서 어디갈까 하다 테디베어 박물관에 갔다.
여기는 혼자여행하는 사람들은 절대 가지 말기를! 가족들과 커플의 온상지. 혼자가면 그저 우울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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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은 커플과 가족들을 위한 관광지라는걸 금새 깨닫고 한라산을 향해 달려갔다.
1100고지 가는길. 제주도내에서 최고의 풍경였으나 지금 생각해보니 스쿠터타고 올라가기는 많이 위험하다.
50cc급은 갈생각 하지말고 125cc도 조심해서 올라가기 바란다. 도로면이 매우 조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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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고지 도착.
남들이 처다보거나 말거나 나는 꿋꿋하게 스쿠터위에 카메라 올려놓고 셀카찍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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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다 찍으면 잽싸게 바로 자리 뜨기!
한라산에 들어가는 길은 여러곳이 있는데 영실휴게소가 있는쪽을 지나서 제주시내로 내려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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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고지에서 제주시방향으로 내려가다보면 이런 엄청큰 소목장이 있다. 진짜 크다.
소들이 막 저푸른 초원에서 뛰어놀고 자빠졌다.
이렇게 따로따로 노는 소들이 있는 반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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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으로 놀고있는 소들도 있고 어쩄거나 한라산 아래에 이런 좋은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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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내려가다보면 이런 이쁜 길도 있고 또 내려서 셀카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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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도로를 지나서 제주시내 다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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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기 전날 네이버에 제주도 관련카페에 연휴때 여행 혼자온 사람중에 같이 밥먹을 사람을 찾는글을 발견했다.
혼자 밥먹는건 상관 없는데 양이 많은것들은 혼자 먹기 아깝고, 식당에서 1인분만 안파려는 곳도 많고 해서
제주도 돼지와 말고기는 먹어봐야할것 같은 마음에 글을 게시한분께 연락했다.

칼호텔앞 고기국수 맛있게 하는 집이 있다.
기서 혼자 먹으려고 했는데 마침 그 글 게시하신분께 연락이 온거다. 그분은 서귀포 정방폭포에 계시다고 해서
다시 한라산을 넘어 중문으로 가야하는 상황.

사진이 많아지면 스크롤의 압박이 있으니 다음편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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