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멍충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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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기중

씻고 나온지 얼마 안되서 헬맷을 가방에 대롱대롱.
신호대기받을때는 꼭 어정쩡한 자세로 저렇게 서있는다. 마치 저팔계같군 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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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찍을때 대세는 모다??!!! 단렌즈입니다ㅋ_ㅋ

여행가서 렌즈를 벽에 잘 부닥치거나 떨어트려서 박살내는게 주로 겪는 일인 사람은 50.8이 진리입니다.
매번 수리비로 나간걸 합치면 렌즈가격보다 더 비싸다.
아. 저 카메라는 콩이의 350D(400D였나?)를 빌려서 찍은것. 민폐작렬이였지만 관대한 콩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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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폭팔하는 해운대.

바다에서 인증사진 찍어보고 싶은게 소원이였다.
낑낑거리고 갖고내려가서 타이어를 모레로 고정>_< 집에 올라오고나서 청소하는데 눈물좀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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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시티

센텀시티 앞의 조형물에서 한장.
루이비통 허세도 있지만 과감하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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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내려갈때는 고속버스, 올라갈때는 ktx.
타기전에 부산역 허세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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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45분의 KTX.

 ktx적재함에 3단틀을 다 재끼고 앞바퀴 뺀다음에 자물쇠로 고정.
승무원 언니는 새침하게 자전거갖고 타면 안된다고 그러는데 차내 여객전무님은 튼튼하게 고정시켰다고 칭찬!
뜬금없는 소리지만 이명박의 말도안되는 자전거 전용칸보다는 이게 좀 더 현실적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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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서울역에 도착한다음에 바로 지하철을 탈까 싶었지만 사람들이 많은것을 생각해서 최소한 환승할 수 있도록
충무로까지 가서 자전거를 타고 바로 귀가했다.


무릎 아픈것이 곧있으면 한달 다되어가는데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결론은 안타도 아프고 타도 아프니까 타고 아프자. 읭?
그렇게 토요일날 타다 무릎이 망해서 일요일은 걷는것조차 힘들었고 월요일날 다시 탔다.
부산에서 탄 기록은 90킬로남짓. 그뒤로 일주일을 또 절룩거렸다.
뭐 어쩔수 없지. 볼수록 사랑스러워서 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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